HOME > 관련기사 민주 5차 공천자 및 경선후보자 명단 민주통합당은 6일 4.11 총선에 나설 5차 공천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1. 경선후보자(4개 선거구, 9명) 경기성남시수정구김태년(46) 17대 국회의원정기남(47)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성남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경기수원갑(장안)이재영(48)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국방부국책사업단 홍보실장이찬열(52) 18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서울 강북구을박용진(40) 민주... 민주통합당 공천현황 민주통합당 총 공천심사대상 지역 : 237개(세종시, 파주, 원주분구 지역 포함) -전체 246개 지역 선거구 중 미신청지역 9개 선거구 ◇ 단수후보자 확정(전략공천포함) 총 111명 ◇ 경선후보자 총 72개 선거구 (157명) - 1차(2.22) 10개 선거구(21명) - 2차(2.24) 20개 선거구(46명) - 3차(2.29) 18개 선거구(38명) - 4차(3. 5) 23개 선거구(50명) - 강남을 선거구(2명) ◇ 최초미신청선... 민주 최규식, 4·11총선 불출마 선언 민주통합당 최규식 의원(서울 강북을)이 5일 4·11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연인 최규식으로 억울함을 토로하자면 왜 할 말이 없겠나"며 "그러나 당에 속한 당인으로 위기에 처한 당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민주당 쇄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려한다"며 "자연인 최규식에게는 참기 힘든 고통이지만 당을 위한 저의 소임이...  임종석 ‘버려야 산다’ 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의 거취가 당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기실 논란은 그가 사무총장직에 인선될 때부터 예고됐었다. 논란은 이내 공천결과와 맞물리면서 내홍의 주요원인으로 확대, 재생산됐다. 그에 대한 공천은 또 다른 비리 전력자에 대한 칼날을 무디게 했다. 당장 임 총장과 같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의 이화영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이 확정됐다. 청목회 로비 혐의... 한명숙-이정희, 6일 야권연대 회동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6일 야권연대를 위한 회동을 갖는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한 대표와 이 대표가 6일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4·11 총선 야권연대를 위한 대표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가 잘못되면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