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건협,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과정 수료식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9주간(269시간) 실시한 '제8기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인력양성 과정' 수료식을 24일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건설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지원자들 중에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해외건설 업... 해외건설협회 최재덕 신임 회장 취임 해외건설협회는 제16대 상임 회장으로 지난 17일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차관이 20일부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1976년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교부 주택심의관, 국토정책국장, 주택도시국장 등을 거쳐 2003년 건교부 차관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에 2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면서 이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 올해 첫 달 해외건설 수주 7년 만에 '최저' 올해 첫 달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7년 만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2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총 1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동기간 21억7000만달러보다 32%나 급감한 실적이며, 지난 2005년 1억2000만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제2의 시장인 아시아가 12억2000만달러에서 3억30... (인사)해외건설협회 ◇1급 승진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교육훈련실장 허경신 실장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프로젝트지원실장 신동우 뉴스토마토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 권도엽 장관 "수주기반 확보위해 재정·외교적 지원 총력"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23일 "내년 국내외 건설시장 모두 순탄치 않겠지만 정부는 장기적인 수주기반 확보를 위해 재정적, 외교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기업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해외건설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