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은행장에 김종준 하나캐피탈 사장 추천 하나은행의 차기 은행장 후보로 김종준 현 하나캐피탈 사장(사진이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장 후보로는 최흥식 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이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 경영발전보상위원회는 5일 관계회사 은행장 및 회사 등기임원 후보를 심의하고 이같이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은행장 내정자와 최 사장 내정자는 각각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지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 하나금융 사장·행장 오늘 결정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에 이어 하나금융의 사장, 하나은행장이 5일 결정된다. 하나금융은 이날 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를 열어 사장과 행장 후보를 결정한다. 하나금융 사장으로는 김 내정자와 함께 회장 후보군에 포함됐었던 임창섭 하나금융 부회장(58)이 거론되고 있다. 마산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온 임 부회장은 하나은행 가계금융부장과 기업고객사업본부 부... 김승유 "하나금융 경영 일절 간섭하지 않겠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2일 "하나금융 경영에는 일절 간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7년간 금융권에 몸 담았던 김승유 회장은 오는 22일 퇴임을 앞 두고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퇴임 후 계획과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된 일들을 소회하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퇴임 후 하나고등학교와 하나금융 본사의 청라 이전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싶다"는 뜻도 분명... 거래소, 하나금융지주에 경영진 배임혐의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나금융지주(086790)에 경영진 등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다음달 2일 12시까지다. 하나금융 회장에 김정태 하나은행장 내정 김정태 현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의 새 회장으로 내정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김정태 하나은행장을 새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 김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이날 회추위에서는 김 내정자를 포함 하나금융 내부 인사 1인이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회추위 관계자는 "자격요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