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올해 1300만㎡ 토지 공급..'공동주택만 576만㎡' 올해 1300만㎡, 16조9000억원에 달하는 용지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공급된다. LH는 올해 중 전국 67개 사업지구에서 5108필지, 총 1300만㎡의 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중 공동주택지는 24개 사업지구에서 112필지 576만㎡가 공급돼 규모 면에선 가장 크다. 이어 산업 및 지원시설용지 14개 지구 325필지 370만㎡,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 56개 지구 119... 상가뉴스레이다, 실전 상가투자 세미나 개최 상가뉴스레이다는 오는 8일부터 '선종필과 함께하는 상가투자' 16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1회씩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상가투자 시장환경과 흐름이해, 유형별 상가투자 노하우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 외 김상규 이사는 재산을 효율적으로 지키는 금융·재무적 제도, 장재성 세무사가 상가와 관련된 세무정보 등을 집중 강의한... 예고된 학생 수 감소, 위기 아닌 기회 삼으려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창업시장에도 중장기적인 관점의 전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5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통계청 발표 기준 2021년 학령인구(만6세~21세)는 약758만명으로, 2011년의 약 982만명에서 10년새 200만명 이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학령인구 감소는 학원, PC방, 문구점 등 학생층을 직접 수요로 하는 업종의 창업주와 점포주 입장에... 주요상권 내 '사각지대' 깡통상가 투자 주의보 봄을 맞아 상가분양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겨우내 몸을 한껏 움츠렸던 예비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사뭇 활발해지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상가는 점검해야 할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상권이 좋아도 입지가 나쁘거나 입지가 좋아도 상권이 좋지 않아 수익 내기가 어려운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5일 상가정보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에도 단지내상가의 인기가 치솟고 있... 정부, 국민임대주택 비정규직에 우선 공급한다 올해부터 국민임대주택이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6개월 이상 일한 기간제 및 파견 근로자와 6개월 이내에 90일 이상 일한 일용근로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고용노동부는 4일 국민임대주택의 우선공급대상에 해당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해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비정규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지난달 27일 개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