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중동·남미 등 제3국가로 수출선 다변화 올해 '수출'을 화두로 삼은 식품업계가 중동, 남미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중국과 일본, 미국 등 주요 지역의 수출물량을 늘리는 데 주력해왔지만 이제는 중동, 남미 등 신 시장을 개척해 판로를 넓히고 수출규모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로 수출돼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식품... 유진기업, 레미콘사업부문 생산중단.."수익성 악화" 유진기업(023410)은 23일 시멘트 생산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판매여건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부천공장 외 레미콘 생산 및 출하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금액은 4080억8900만원 규모이며 지난해 제조원가 기준 생산총액의 52.7%에 해당한다. (KOSPI200하락률)락앤락 락앤락(115390)수익성 악화로 목표가 줄하향. 오늘 동양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는? 답: 3만 5000원 '식품안전인증제도'로 내수와 수출 두 토끼 잡는다 최근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물가안정과 국제곡물가 상승 등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식품업계가 식품안전인증제도를 활용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HACCP 인증부터 주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에 적용되는 GMP,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ISO22000 등 제품의 특성에 맞는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이 안심하...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식품업계 올해도 '울상' 올해도 지속적인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식품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다. 세계 인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매년 늘어 수요가 증가하는데 반해 공급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식량가격지수는 228포인트로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