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시범사업 공모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2년도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시범사업 공모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모 내용은 ▲웹기반 모바일 플랫폼 환경 구축 및 라이프로깅, 교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생활응용서비스 제공 ▲HTML5를 활용한 TV용 공통 플랫폼 및 TV용 웹 앱스토어 구축, ▲텔레-스크린(Tele-Screen) 시범 지역 구축 및 시범서비스 제공 등... KT 필수설비 임대제공 공청회 또 '파행' KT의 전신주, 광케이블 등 필수설비 임대제공 고시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또 다시 파행으로 마무리됐다. 공청회 내내 고성과 욕설이 오갔고 발표자가 공청회 도중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서울 심산기념문화회관에서 KT 필수설비 임대(제공) 고시개정 관련 사업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마지막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이 4번째 열린 공청회로 이 중 한 번은 참... 잠자던 아이폰 위치추적 소송, 본격 '시동' 그동안 침묵하던 ‘아이폰 무단 위치정보 수집’에 대한 법정분쟁이 지난 8일을 기점으로 다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8일 진 모씨 등 5명이 “무단으로 위치정보를 수집당해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며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지난해 11월22일 낸 소송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번 공판은 애플코리아 위치추적소송과 관련해 올해 처음 열린 공판이... 이계철 방통위원장 취임.."망중립성 문제 해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방통위는 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방통위 대강당에서 이 위원장과 상임위원, 주요 국실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위원장은 '정책의 속도와 타이밍'을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망중립성 문제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정책을 마련하겠다"... "나도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명의도용 피해 주의보 # '신용불량자 신용대출 가능'이라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은 A씨는 신용등급 조회를 위해 신용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번호, 비밀번호 앞 두자리가 필요하다는 말에 의심치 않고 관련 정보를 알려줬다. A씨는 몇 개월 후 채권추심 업체로부터 통신요금 채납독촉을 받게 됐고, 해당 통신사에 확인한 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인증을 거쳐 휴대폰이 개통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