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4월부터 대-中企 성과공유제 도입 시행 정부가 오는 4월 '성과공유확인제'를 도입해 성과공유제의 본격적인 확산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성과공유확인제 도입을 결정하고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의 협력활동을 통해 성과(이익)가 나면 이를 사전에 계약한 대로 나누는 제도다. 대·중소기업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동반... 中企 금융정보통 '기업금융나들목' 열흘새 2만명 방문 중소기업에 필요한 금융 통합정보시스템 '기업금융나들목' 방문자가 개설 열흘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달 28일 기업금융나들목을 개설한 이후 지난 11일까지 총 2만1826명이 사이트를 방문, 22만8767건의 정보를 열람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평균 1680명이 방문, 1만7597건의 정보를 조회한 셈이다. 기업금융나들목은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모든 ... 벤처기업은 봉? '특허 침해', 대기업의 9배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특허권 침해를 많게는 9배나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1년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대기업의 경우 0.7%가 특허권 침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소기업·벤처기업은 각각 2.4%, 6.5%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벤처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中企 입사 신입사원 2명 중 1명꼴 퇴사..왜 그럴까요? # 황모(27)씨는 지난해 2월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힘들게 취업한 IT관련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지만 불과 1년 만에 그만뒀다. 이유는 강도 높은 업무에 비해 적은 월급, 낯선 근무환경 때문이었다.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2명 중 1명은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1년도 채 안돼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이 열악하다는 반증이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