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중흥 S-클래스, '1순위 청약 마감' 중흥건설의 ‘세종시 중흥 S-클래스’가 지난 9일 실시한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청약열기를 이어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 1차’의 1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75가구 모집에 총 3641명이 접수해 1순위에서 평균 13.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그 중 가장 높은 ... LH, 올해 1300만㎡ 토지 공급..'공동주택만 576만㎡' 올해 1300만㎡, 16조9000억원에 달하는 용지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공급된다. LH는 올해 중 전국 67개 사업지구에서 5108필지, 총 1300만㎡의 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중 공동주택지는 24개 사업지구에서 112필지 576만㎡가 공급돼 규모 면에선 가장 크다. 이어 산업 및 지원시설용지 14개 지구 325필지 370만㎡,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 56개 지구 119... 세종시 첫마을 수돗물, '먹는물로 적합' 판정 세종시 첫마을의 수돗물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은 첫마을 일부 입주자들이 지난 1월 제기했던 수돗물 이상 현상과 관련해 수질검사 전문기관을 통해 2차례 정밀 분석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전 항목에서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수돗물검사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수질분석연구... 오피스텔 인기 '지속'.."봄 맞이 알짜 물량 대기" 최근 오피스텔 청약열기가 높은 가운데 각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업게에 따르면 공급과잉 우려속에서도 연초 주요 지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이 높자 봄 맞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실제 지난달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잠실 아이파트' 청약 평균경쟁률은 45대 1을 기록했고, 삼성중공업이 분양한 '강남역 쉐르빌'의 경쟁... "교통사고 잦은 도로 1000곳 개선된다" 교통사고가 잦은 1000곳이 선정돼 개선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지방도 등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 약 1000곳을 선정, 사고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교통사고 통계와 사고 원인조사를 담당하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달 말까지 사고다발 지점을 선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