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전국 분양, 2.4만가구..5천가구 증가 4월 전국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물량이 풍성하다. 다만 시기적으로 총선이 끝나는 둘째주 이후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이 시작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전국 40개 사업장에서 3만3937가구 중 2만4479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3월(1만9362가구)에 비해 5000여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896가... 4월 2만7천가구 분양..4800가구 증가 오는 4월 전국적으로 2만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포함)는 총 45곳 2만7869가구로 전월 대비 4851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3485가구, 지방 5대 광역시 4806가구, 지방 중소도시 9578가구 등이다. ◇수도권, 대단지... '대한민국이 늙고 있다'..노인 의료비 늘고 학생은 줄고 지난 2010년 건강보험 전체 의료비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1.6%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20년 만에 24% 넘게 감소하는 등 우리 사회의 저출산·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간했다. 2010년 전체 의료비는 43조6570조로 나... 늘어나는 청년실업..노는 백수 사상최대(종합) 2월 신규 취업자 수가 44만7000명에 이르고 고용률이 57.5%까지 오르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됐다. 졸업생이 구직에 뛰어드는 기간이지만 실업률은 지난해보다 0.3%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표상 고용 사정은 나쁘지 않다. 전달보다 덜하지만 새로 일자리 찾은 사람이 45만명 가까이 늘었고,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0.4%포인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