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1층 상가구입..맞벌이 16년 해야 일반 도시 근로자가 1층 상가를 사려면 얼마나 걸릴까? 맞벌이 부부나 한집에 두명 이상의 도시근로자가 있는 세대가 서울 시내 1층 상가를 사려면 근로자 모두 16년치 급여를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통계청과 상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인이상 도시 근로자가구의 월평균소득(명목소득)은 438만7262원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내 1층 상가 ... '인도는 중국과 다르다'..시장접근법 차별화해야-LG硏 매년 8% 이상의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를 '넥스트 차이나'(Next China)라고 부르며 중국의 경제성장 궤도를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인도와 중국은 경제구조나 사회구조 등이 크게 다른 만큼 인도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의 경우 인도 특유의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일 인도의 인구구조나 외국자본의 관심, ... 중·고령자가구 40% '적자'..생활비 자녀보다 금융기관 의존 50대 이상 중·고령가구의 40%가 가계적자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생활비가 부족할 때 자녀나 친지에게 의존하기보다는 금융기관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일 '한국의 사회동향 2010'에서 우리나라 인구, 가족, 소득·소비, 문화·여가 등 총 10개 부문의 생활상을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고령자 가구의 40%에 해당하는 소... LG硏 "올해 5.5% 성장..내년 4.1%로 둔화 전망"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5.5%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의 '2010 하반기 경제 성장 둔화' 보고서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올 상반기 성장률은 7.1%, 하반기는 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 성장률이 감소하는 원인으로는 세계 경기의 둔화와 수출 감소를 제시했다. 내년 성장률은 4.1%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맞벌이가구 月294만원 벌었다 지난해 맞벌이가구의 월평균소득은 294만원, 비맞벌이가구는 186만원으로 나타나 비맞벌이가구의 월소득은 맞벌이가구의 6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9일 '통계청 사회조사 등을 통해 본 우리나라 부부의 자화상'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 나이 많을수록 여가생활 '각자 따로' 맞벌이가구의 지출 비중을 보면 비맞벌이가구에 비해 외식비, 교통비 비중이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