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가부-가정법원, '이혼가정·위기청소년' 지원 협력키로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서울가정법원(법원장 김용헌)은 27일 서울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가정과 위기청소년 지원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가족부와 서울가정법원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이혼·별거 등으로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가 양육을 하지 않는 부 또는 모로부터 적절한 액수의 양육비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또 이혼... '기소청탁 의혹' 나경원 의원 부부 등 관련자 무혐의 처분 이른바 '네티즌 기소청탁 의혹'의 관련 당사자인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부부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무혐의 처분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조사해 온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6일 나 전 의원 부부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사건 관련자들이 명예훼손의 고의 내지는 허위사실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보고 관련자 모두를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 '기소청탁 의혹' 나경원, 경찰 출석 '네티즌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예정일 보다 앞당겨 23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5분쯤 나 전 의원이 기소청탁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두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조사에 앞서 "이번 사건의 핵심인 기소청탁이 있었다는 '나는꼼수다(나꼼수)'의 폭로가 사실이 아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 (보육서비스개선)①맞벌이·다자녀가구, 어린이집 우선 이용 맞벌이 부모와 다자녀 가구, 저소득계층 자녀들은 앞으로 어린이집을 우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육서비스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그 동안 정부는 맞벌이 가정 영유아를 어린이집 입소 우선 대상으로 정한 행정지침을 시행하고 각 지자체에 감독 권한을 부여해왔다. 그러나 이런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