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오는 30일 김포~쑹산 신규 취항 오는 30일 김포~쑹산(대만)취항을 앞둔 티웨이항공이 예약 오픈과 동시에 취항기념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김포~쑹산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 받아 전 세계적으로 2000대 이상 운영 중인 보잉사의 차세대 모델 B737-800NG(189석)기종이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후 12시45분(현지시간)쑹산공항에 도착... 에어부산, 홈런왕 이대호 응원 패키지 상품 출시 에어부산은 2일 일본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선수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명예홍보대사인 이 선수의 경기 일정에 맞춰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등 관광과 함께 야구 경기관람이 동시 가능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7일 오후 2시 펼쳐지는 오릭스와 라쿠텐의 대결은 오릭스구단 연고인 오사카에서 열리는 첫 홈경기로 관광지로 ... 이스타항공, 日 오사카 정기편 처녀비행 '스타트' 이스타항공이 나리타, 삿포로에 이어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으로 일본 하늘 길을 새롭게 열었다. 이스타항공은 30일 인천~오사카 정기노선을 하루 두 편씩 주 1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세부 스케줄을 보면 우선 ZE611편이 오전 8시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25분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며, 이어 인천(ZE613편)에서 오후 1시50분 출발, 3시30분 간사이에 도착한다.... 직항 확대 목마른 제주..국적사-외항사 진검승부 외항사들이 제주 노선에 잇따라 신규 취항하거나 확장 하면서 국적 항공사들 간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들은 이에 맞서 제주 노선 국제선 공략에 속도를 내는 등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8일 제주노선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제출한 '2012년도 하계 운항계획'에 따르면 국제선은 총 136편으로... 진에어, 인천~비엔티안 정기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는 오는 28일 인천~비엔티안(라오스)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과 라오스는 지난해 9월 항공 자유화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진에어는 이어 12월21일부터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영, 이번에 정기편으로 변경 운항키로 했다. 양국 간 직항 정기편 개설은 진에어가 최초다. 진에어는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