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서울성모병원 유력의사 거액 리베이트 포착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제약사 직원에게 거액의 현금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가 검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서울성모병원 P 교수가 국내 H제약사 영업직원으로부터 7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번주 해당 교수 및 국내외 제약사 영업직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 증권업계 “금융위·금투협, 소모적 갈등 중단해야” 취임한 지 한 달이 넘은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2주일 동안 대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수장으로 당당히 협회장 자리에 올랐지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 하나 때문에 사실상 칩거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금투협 조직 개편과 산적한 업계 현안을 해결하기에도 바빠야 할 박 회장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것은 금융위... 상위 제약사들 ‘약가인하 금지 소송’ 눈치보기, 왜? 다음달 약가 일괄 인하 단행을 앞두고 제약사들의 ‘약가인하 금지 가처분’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출규모 상위 제약사들이 '눈치보기'를 하고 있어 그 배경이 관심이다. 제약사들은 지난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기 시작했지만, 애초 예상과 달리 일부 중소제약사들만 나서고 있을 뿐 상위 제약사들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6일 현재 이 문제로... 신풍제약, 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신풍제약(019170)은 보통주 1주당 60원, 우선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1.2%, 2.3%로 배당금총액은 21억9538만원이다. 에스텍파마, 작년 영업익 11억..전년比 73.2%↑ 에스텍파마(0419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3.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억2500만원으로 23% 늘었고, 당기순익은 84억7000만원으로 전년비 72.5% 증가했다. 한편, 에스텍파마는 이날 보통주 1주당 75원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91%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