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채권銀, LG·CJ 등 대기업 재무구조 평가 돌입 LG(003550)와 CJ(001040) 등 대기업들의 신용공여가 증가함에 따라 주채권은행들이 이달 말까지 재무구조 평가를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4일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라 총 신용공여액(1462조2000억원)의 0.1% 이상을 쓰고 있는 그룹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해 올해 주채무계열 34곳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주채무계열은 지난해 37개보다 3개 줄어든 것으로, 하이닉스(000660)... 강만수 회장 "차원이 다른 사회공헌 시행할 것" KDB금융그룹이 KDB나눔재단을 통해 창업지원 및 장학사업, 전통문화 보전 등 전방위적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KDB금융그룹은 청년, 퇴직자, 빈곤계층 창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에 나설 예정으로 해외동포의 국내 교육 및 취업 지원과 우수 인재 발굴 및 배출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은 산업은행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 강만수 회장, HSBC 인수 임박 시사 강만수 KBD산은금융그룹 회장이 2일 홍콩상하이은행(HSBC) 국내지점(소매금융 부문) 인수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강 회장은 이날 KDB어린이집 개원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수 협상 실무진에게) 오늘부로 (인수를 마무리)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조만간 인수를 마칠 것임을 밝혔다. 현재 산업은행은 HSBC 소매금융 부문의 자산과 부채만을 선별해 ... 산은, 우즈벡 최초 가스전 사업 금융주선 KDB산업은행이 러시아 오일·가스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산업은행은 지난달 30일 자산 기준 세계 14위 오일·가스 기업인 러시아 루코일(LUKOIL)사의 우즈베키스탄 하우작-샤디-칸딤(Khauzak-Shady-Kandym) 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금융 약정 서명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번 프로젝트금융과... 대우조선해양, 고재호號 닻 올랐다! 대우조선해양(042660)에 새로운 '리더십(ship)'이 닻을 올렸다. 고재호 대우조선 신임사장(사진)은 30일 대우조선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됨으로써 3년 임기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 사장이 앞으로 어떤 리더십을 펼쳐나갈 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우조선의 이번 사장 선임 과정에서는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때 남상태 전 사장의 3연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