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승태 "키코 피해 中企 회생가능성 기준으로 지원" 임승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최근 중소기업 지원 대책과 관련해 키코 거래 기업에 대한 지원 기준으로 회생가능성만을 보겠다고 2일 밝혔다.임 사무처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키코 거래에는 굉장히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데 이를 모두 감안하면 키코 거래 기업에 대한 지원 기준을 마련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유동성을 지원하는 과... 키코 피해 업체가 직원들에게 성과급 줘 키코(KIKO, Knock-In Knock-Out)로 큰 피해를 입은 한 업체가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하는 디에스엘시디는 1일 8억8000만원 규모의 금액에 해당하는 자사주 35만8850주를 처분해 임직원에 대한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디에스엘시디는 지난 8월 516억원 규모의 키코 피해로 인한 손실을 봤다. 이는 자기자본 1147... 임태희 "흑자도산 없게 中企유동성 신속 공급"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일 정부의 키코(KIKO) 피해기업 지원대책에 대해 "각 기업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을 확정을 위한 당정협의후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임 정책위의장은 "키코 피해엔 워낙 다양한 사례가 있어 일괄 조치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키코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