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근 이사장, 제약協 갈등 봉합 시도 윤석근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상위제약사와 중소형제약사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임 집행부 등 상위제약사 원로들을 만나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6일 “윤 이사장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전임 집행부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상위제약사 원로들을 만나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이 자리에 지지... 제약협회, 결국 '한 지붕 두 가족'?..대형사들 독자 움직임 한국제약협회가 최근 이사장직 선출 문제로 대형사들과 중소형사들간 갈등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매출액 상위제약사들이 별도의 모임결성을 추진하고 있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000640), 녹십자(006280), 대웅제약(069620), 유한양행(000100), 한미약품(128940), JW중외제약(001060), 종근당(001630), 명인제약 등 8개사 최고경영자들은 이... 증권업계 “금융위·금투협, 소모적 갈등 중단해야” 취임한 지 한 달이 넘은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2주일 동안 대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수장으로 당당히 협회장 자리에 올랐지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 하나 때문에 사실상 칩거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금투협 조직 개편과 산적한 업계 현안을 해결하기에도 바빠야 할 박 회장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것은 금융위... (日대지진 1년)⑥산업, 체질 개선..에너지 저소비형 기업으로 '탈바꿈'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의 주력 사업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는 원자력에서 신재생에너지와 해외자원 등으로 흐름이 교체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일본기업들이 이른바 '6중고'의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표현했다. 지진 발생 이전부터 이어지온 기업들의 과중한 세부담, 무역자유화 지연, 노동·환경 규제, 엔화 강세에, 지진 이후 생겨난 전련난...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행정·금융상 혜택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선정계획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제도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정부인증 및 행정·금융상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최근 3년이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사업장에 한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