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해외건설 신시장 개척에 28억 '팍팍' 국토해양부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신규 프로젝트 76건에 대해 총 28억4000만원의 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자금 지원신청은 지난 2월2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16개사에서 123건의 사업을 신청했다.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은 해외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 비리업체, 2년간 턴키공사 수주 못한다 앞으로 설계심의 등에서 비리를 저지른 업체는 최대 2년간 턴키수주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발생한 일부 지자체와 공기업의 턴키공사 비리사건을 계기로 공정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근본적인 비리차단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턴키사업은 수주업체 선정을 위해 기술력을 평가(설계심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뇌물수수, 상급자나 인맥을 동원한 로... 혁신도시 내 건축물, 지역별로 특성화된 색채 입는다 혁신도시내 건축하는 건축물의 색채를 차별화해 그 지역만이 가지는 특성을 반영함은 물론 주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가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별 특성에 따라 주변과 조화되는 건축물 색채선정을 위해 '혁신도시 건축물 색채선정 지침'을 마련, 오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건축물 색채선정 지침'은 색채 적용대상이 혁신도시 내 용... 2월 국제선 여객 375만명..역대 최대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객이 급증해 국제선 여객이 역대 2월 중 최대실적을 올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375만명으로 역대 2월 중 최대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국제선 여객 이용객은 331만명이다. 한류열풍에 외국인의 한국관광수요가 증가한데다 국내 여행객도 봄방학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났기 때... 남북한 지적제도 통합..'공간정보연구원' 출범 미래성장동력인 공간정보사업의 활성화를 '공간정보연구원'이 공식 출범했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지적공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케이플레이스 빌딩에서 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연구원 현판식을 가졌다. 현재 2팀, 27명의 규모로 출범한 연구원은 올해 안에 6개팀, 127명 규모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그동안 지적측량 분야에 한정된 연구에서 벗어나 측량·지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