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조선·해운업계, 첫 동반성장 세미나 철강·조선·해운 등 3개 업종이 업종간 정보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철강협회와 한국조선협회·한국선주협회는 10일 포스코피앤에스타워에서 철강·조선·해운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세미나를 열었다. ◇10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피앤에스타워에서 열린 동반성장 세미나에서 (좌부터)김영무 선주협회 전무와 오일환 철강협회 ... 현대제철, 2분기부터 이익 안정성 높아져-BS證 BS투자증권은 9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실적 저점에 대한 공감대가 확보되고 2분기부터 이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6000원을 유지했다. 윤관철 BS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500억원대로 수렴돼 실적 저점이 확인됐다"며 "반면 2분기는 성수기 판매 회복과 원가 하락에 따른 마진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석유協 "1분기 수출품목 중 석유제품이 1위" 석유제품이 올해 1분기 단일 업종으로는 처음으로 수출 1위를 차지했다. 대한석유협회는 1분기 석유제품 수출액이 136억7300만 달러로 수출 품목 가운데, 선박을 제치고 가장 컸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7.8% 늘어난 수치로 1분기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인 1349억5600만달러의 10.1% 수준이다. 석유제품에 이어 자동차와 선박, 반도체, 일반기계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선박... 조선업계, '상선' 저물고 해양플랜트 시대 '활짝' 상선 시대가 저물고 해양플랜트 시대가 활짝 열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현대중공업(009540)·삼성중공업(010140)·대우조선해양(042660) 등 국내 조선 빅3의 수주 규모는 총 96억달러(11조원)로, 이중 해양플랜트 수주 규모가 68억달러로 전체의 7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조선3사의 수주액은 494억달러로 이 가운데 해양플랜트 비중은 55%였다. 업... 한일, 철강시장 불합리한 수입규제 '우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지역 신흥국들의 불합리한 수입규제가 자유무역질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일 도쿄에서 제13차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를 열고 양국 정부와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업계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협력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 동남아국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