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일산, 분당 등 출근버스 최대 '30분↓'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경기도 일산, 파주, 분당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4개 노선에 대해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 '공차회송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광역버스를 논스톱으로 운행하겠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운행시간이 최대 30분 단축되고, 횟수는 최고 4회까지 늘어 시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과 경... 한강변 자전거 체험장 다채..'봄기운 느끼며 금페달' 한강변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향긋한 봄기운을 물씬 느껴보는 것은 어떨지.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3일 한강변인 광나루와 난지한강공원 등에서 자전거를 체험할 있는 이색 자전거 체험장, MTB코스장 등을 소개했다. 한강 자전거공원은 광나루, 난지한강공원 등 두 곳에 조성돼 있으며, 지난 2009년 개장이후 총 21만7000여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았다. 우선 시민들의 눈을... 서울시, 단독주택 석면슬레이트 지붕 전량 제거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내 2400동의 단독주택 석면슬레이트 지붕이 모두 없어진다. 슬레이트 지붕재는 석면이 10~20% 가량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생활 주변 석면함유 물질로, 노후 된 슬레이트가 경우 공기 중에 석면을 방출할 경우 주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시급한 교체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활주변 석면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서울 전역 시행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서울시 전역에서 시행된다. 오는 2014년까지 서울 전체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20%까지 감량할 경우 연간 195억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1월1일부터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18개 자치구에서 단독... 박원순 "중소기업의 성장이 곧 '복지'" "중소기업이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채용하면 그게 바로 복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혁소 경제진흥실장을 비롯해 서울시 공무원 16명과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해 ▲조합추천 소액수의계약제도 활용 ▲서울소재업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