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인 불법사찰' 류충렬 등 4명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4월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5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의 집과 사무실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16일 류 전 관리관의 집과 사무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근무한 이기영 경감의 집과 사무실, 이우헌 코레... 선종구 회장 '횡령' 불구속기소..'이면계약' 유경선 회장도 기소 회삿돈 횡령 및 증여세 탈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선종구 하이마트(071840) 회장(65)이 불구속 기소됐다. 선 회장 등의 각종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16일 선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2007년 하이마트 인수 당시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이면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 ... "진경락 전 과장, 김종익씨 불법사찰 직접 관여"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검찰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진 전 과장에 대해 적용한 혐의는 강요와 방실수색, 업무상 횡령 등 세가지다. 이 가운데 강요와 방실수색 혐의는 2010년 6월 발생한 김종익씨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검찰은 진 전 과장이 불법사찰을 직접 지시하고 ... 민간인 사찰 '키맨' 진경락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진 전 과장은 재직 중이던 지난 2010년 매달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특수활동비 280만 원을 빼돌려 이영호(구속) 당시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등에게 상납했다는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