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락 구속..검찰 '윗선' 수사 탄력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구속됨에 따라 검찰이 이른바 '윗선' 개입여부를 밝혀낼 수 있을지 수사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새로 확인된 혐의 사실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진 전 ... YTN 노조, ‘불법사찰’ 관련 총리실 전 직원 검찰 고발 YTN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종욱)은 '불법사찰' 의혹을 사고 있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김충곤 전 점검1팀장과 원충연 전 조사관을 개인정보 부당 사용, 증거 인멸, 공용물건 은닉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16일 고발했다. YTN 노조는 또 이들과 공모해 증거인멸과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며 배석규 사장을 비롯해 법무팀장, 감사팀장, 전 보도국장 등 간부 4명을 고소... '나꼼수' 선거법위반 사건, 경찰 거쳐 검찰로 4·11총선과 관련,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의 불법선거운동 혐의에 대한 수사가 조만간 검찰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6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사건을 보내 경찰이 기초 조사를 하게한 뒤 송치를 받아 수사할 예정"이라며 "지난주 금요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건... '돈봉투 사건' 김효재는 공모 인정, 박희태는 부인 지난 2008년 옛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의 사전 공모 혐의를 재차 인정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강을환 부장) 심리로 열린 박 전 의장과 김 전 수석,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에 대한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김 전 수석은 사전에 박 전 의장에... '민간인 불법사찰' 류충렬 등 4명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4월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5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의 집과 사무실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16일 류 전 관리관의 집과 사무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근무한 이기영 경감의 집과 사무실, 이우헌 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