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가금류 농가 점검..46개소 적발 농수산식품부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중앙기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금류 사육농가 561개소를 점검한 결과 46개소가 적발됐다고 17일 전했다. 기동점검반은 적발된 농가 또는 축산관련 시설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농수산식품부는 남방철새가 도래하고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달 이... 농식품부, 농어촌 현장활동가 2000명 육성 농림수산식품부가 색깔있는 마을 조성에 투입될 농어촌 현장활동가 2000명을 오는 2015년까지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장활동가는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리는 마을개발 사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며, 마을자원 분석과 개발 계획 수립에 관한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올해는 마을개발 사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시·군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련 ... (기자의눈)정부, 물가 우려 설레발에..양돈농가 '피눈물' 흘린다 물가상승 요인이 될 수 있는 품목에 대한 위험 요소 제거일까, 아니면 과거 금(金)겹살 파동을 호되게 겪은 경험 때문에 설레발을 치는 것일까? 정부가 서민음식인 돼지고기에 대한 무리한 물가잡기를 강행, 양돈농가의 피눈물을 쏙 빼고 있다. 정부가 이달 말로 만료될 예정이던 삼겹살 할당관세(0%) 적용 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하고 적용 물량을 7만톤(t) 추가하기로 결정... 한전,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전력공급 특별기동대' 가동 한국전력이 핵안보 정상회의에 대비해 행사장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350여명 규모의 핵안보 전력공급 특별기동대를 운영한다. 29일 한전은 행사기간중에는 사내 전력설비 진단 전문가 등 2400여명을 투입해 행사장 전력공급 선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순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은 오후 3시 삼성동 본사에서 무결점 전력공급을 다짐하는 전력공급 특별 ... 농식품부, 올해 농수산물 물가 안정에 만전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농수산물의 가격 물가안정과 유통구조개선, 농·수협 경제사업 활성화, 100억달러 수출 목표 달성, 양식산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명박 정부 4년을 평가하며 올해를 선진 농림수산식품산업 진입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수급 불안 품목을 중심으로 공급량을 사전에 확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