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현대카드 DIRECT' 출시 현대카드가 다이렉트 금융상품의 개념을 담은 '현대카드 DIRECT'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신청과 가입, 이용등의 전 과정에서 고객과 카드상품을 직접 연결해 복잡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없앴다"며 핵심혜택은 캐시백 서비스라고 밝혔다. 전원 이용실적은 물론 적립한도와 회수 등의 제한 없이 어디서나 카드 사용액의 기본 1%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준다. 모든 온라인 ... '속으론 부글부글'..현대-삼성카드 물밑 '자존심 싸움' 한때 법정분쟁으로 이어질 것 같았던 현대카드와 삼성카드의 표절시비 사태가 물밑 자존심 싸움으로 전환한 양상이다. 금융당국의 중재로 양측이 한 발씩 물러서긴 했지만 현대카드는 삼성카드의 때 늦은 답변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고, 삼성카드는 현대카드에서 답변을 요구했기 때문에 늦게나마 발송한 것이라며 애써 대수롭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4일 카드업계에 ... 삼성카드, 현대카드에 반박 답변 발송..2라운드? 삼성카드가 ‘상품베끼기’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한 현대카드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삼성카드는 3일 현대카드의 기존 '제로카드'와 서비스내용이 같은 '삼성카드4'의 발급을 중단하고 앞으로 상품 표절을 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고문에 대한 답변을 이날 발송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현대카드의 상품, 서비스를 모방한 것이 없다”며 “현대카드 측의 ... 카드상품 배타적 사용권 '찬반'의견 들어보니 현대카드와 삼성카드 간 상품베끼기 논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카드업계에도 '배타적 사용권'이 필요한 것 아니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카드상품에 대해 차별 기준을 설정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도입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배타적 사용권은 신상품 개발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한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현대카드, 성장 노하우를 책에 담다..'PRIDE'출간 현대카드가 10년간 성장 노하우를 정리한 책을 발간했다. 현대카드는 독창적인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 기업 성장 노하우를 담은 'PRIDE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을통해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비롯해, 철저한 윤리의식, 창조적 의사결정 방식, 디테일 경영 등 현대카드만의 경영 비법을 뒷받침 하는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게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