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나눔투자자문 등 4개 투자자문사 등록취소 금융위원회는 18일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나눔투자자문 등 4개 투자자문사에 대해 등록취소 등의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다. 나눔투자자문은 금융위에 등록하지 않고 투자일임업을 영위해 등록취소는 물론 임원 해임권고 상당의 제재를 받았다. 그 외 6개월 이상 등록업무를 하지 않고 보고의무를 위반한 글로벌리더스, 아이비, 천지인투자자문에 대해서는 등록취소와 더불어 과... 금융위, 금융사 대출모집인 관리·감독 강화 추진 대출모집인에 대한 금융회사의 관리·감독 책임이 강화되고, 업권별·회사별 모집수수료도 공개된다. 미등록 모집인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통합조회시스템도 구축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출모집인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최근 대출모집인의 개인정보 유용 등 불건전 영업행위와 높은 모집수수료에 따른 서민... 카드사 "휴면카드 고객 이대로 잠재울 수 없다"..'폭풍'이벤트 # 최근 L씨는 카드발급 후 7개월 동안 카드이용이 없자, 해당 카드사로부터 놀라운 혜택 내용을 담은 메일 한 통을 받았다. 우선 내달 안에 금액에 상관없이 카드를 이용만 해도 다음해 1년간 연회비가 면제된다. 오는 6월까지는 모든 가맹점에서 4개월 할부 결제 시 자동 무이자 혜택을 제공받고, 전월실적에 관계없이 특별할인·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뿐만 아니... 기업구매전용카드 결제액 부풀려 편취..사기죄 실물카드는 발급되지 않고 카드번호만 생성된 기업구매전용카드를 이용해 실제 매출보다 부풀린 금액을 카드사에 청구할 경우 어떻게 처벌될까? 이 경우 사기죄는 성립되지만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최규홍 부장판사)는 기업구매전용카드 대금결제액을 실제 매출보다 부풀려 카드사로부터 결제 받은 혐의(사기, 여신전문금융... (北로켓)정부, 발사 실패엔 '안도'..후속 도발엔 '촉각'(상보) 북한이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를 무시하고 13일 오전 7시39분에 단행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실패'로 확인되면서 긴박하게 움직이던 정부도 안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경제부처들은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각 부처 장·차관들이 주재한 간부회의를 긴급히 소집하는 등 기민한 대응을 보이면서도 발사 실패소식을 접하면서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반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