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5일 수업 도움..3월엔 백화점보다 대형마트가 더 '인기' 소비자들이 지난달 물건을 구매할 때 백화점보다 대형마트를 더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2%, 1.6% 증가했다. 지식경제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1인당 구매 단가의 경우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각각 2.0%, 2.4% 증가했으며, 1인당 구매단가는 각각 4만8... 제약협회, 상위제약사들 회비 거부 장기화..무력화 위기 한국제약협회가 업무 중단 위기에 놓였다. 상위제약사들이 최근 구성된 윤석근 이사장 집행부에 불만을 품고 단체로 실시한 ‘회비 납부 거부’가 장기화되면서, 제약협회 사업 예산이 제때 투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 대화창구와 정책개발을 주도할 협회가 재기능을 잃어가면서 업계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000... 지역난방공사, 지금 바로 사야한다-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안정적 매출을 확보한 가운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배당성향도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신규제시했다. 이날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 시장 1위 사업자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기 매출 확대로 외형 성장 및 프로덕트 믹스 개선이 전망된다”며 “...  수산중공업, 크레인 판매 증가 전망..'반등' 수산중공업(017550)이 크레인 판매 급증으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전문가들 평가에 2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섰다.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날 보다 45원(2.39%) 상승한 1930원에 거래 중이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크레인 생산량이 지난해 월 평균 100대에서 최근 월 180대 수준까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대다수 생산량이 러시아발로 ... 시노펙스, 3개 분기 연속 매출 1천억 기록 시노펙스(025320)가 지난 1분기 매출(잠정) 1105억원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6.5% 늘어난 수준이다. 단, "영업이익은 아직 합병 등에 따라 결산이 진행중"이라면서 "예년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시노펙스 관계자는 "주고객사인 삼성전자(005930) 휴대폰 분야의 실적호조에 ... 삼성전자 지난 4년간 93조 투자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 대기업 중에서 가장 투자와 고용을 활발하게 한 곳은 삼성전자(005930)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5일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10조원 이상 매출을 올린 비금융 상위 25개 대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3조2040억원을 투자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조사 대상 기업들의 총 투자금액은... 제약협회, 결국 '한 지붕 두 가족'?..대형사들 독자 움직임 한국제약협회가 최근 이사장직 선출 문제로 대형사들과 중소형사들간 갈등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매출액 상위제약사들이 별도의 모임결성을 추진하고 있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000640), 녹십자(006280), 대웅제약(069620), 유한양행(000100), 한미약품(128940), JW중외제약(001060), 종근당(001630), 명인제약 등 8개사 최고경영자들은 이...  나는 '한미FTA 수혜株'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달 15일자로 발효가 확정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수혜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다른 나라와의 FTA가 국민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와는 별개로 상장기업들이 얼마큼의 이득을 볼 수 있느냐에 이목이 집중됐다. ◇나는 '한미FTA 수혜株'다 한미FTA 이슈가 불거지면 주식시장에 항상 떠오르는 업종이 자동차 관련 부품주다. 22일 한일... 한-미 FTA 내달 발효.."너도 수혜株?"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달 15일 발효됨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FTA 수혜주가 재부각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이나 섬유업체와 같이 이미 널리 알려진 수혜기업이 있는가 하면 도자기 생산업체나 방송송출서비스 기업과 같이 숨겨졌던 FTA 관련주들도 들썩이는 모습이다. 반면 신약 특허 연계제도가 적용돼 신약 특허권이 강화된다는 소식 탓에 복제약을 개발해 판매하는 국... 대웅제약, 작년 영업익 647억..전년비 6.5% 감소 대웅제약(069620)은 작년 영업이익이 647억2612만원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111억1051만원으로 39.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17억6340만원으로 177.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