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건복지부, 장례지도사 관련 법률 시행령 입법예고 보건복지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6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장례지도사는 상(喪)을 당한 유족의 요청에 따라 장례절차를 주관하는 사람으로 장례상담과 시신관리, 의례지도 등 종합적으로 장례의식을 관리하는 인력이며, 현재 업계종사자는 약 4000명이다. 개정안은 오는 8월5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장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출범 및 창립 세미나 개최 보건복지부는 생명윤리 분야의 정책자문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지원 업무를 수행할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을 출범하고 창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생명윤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최초의 독립 연구기관으로 생명윤리 분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사업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지원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복지부, 사회복지시설도 재무·회계 규칙 적용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이 운영주체에 관계 없이 모든 사회복지시설은 재무·회계 규칙이 적용되도록 '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으로 변경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23일부터 6월 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나 ... 복지부,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보건복지부가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0일 63빌딩에서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라는 슬로건 하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념식에서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애인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유공자에 대한 훈장 수여와 함께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32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 인... 복지부, 2011 장애인실태조사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2011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 수는 268만명, 장애출현율은 5.61%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등록률은 93.8%로, 2005년 77.7%에 비해 16.1% 증가했다. 장애발생 원인은 후천적 원인이 90.5%로 나타나 장애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대책이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