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2008년 5월 대국민 사기?'..부실협상 가능성도 제기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음에도 정부가 수입중단은 커녕 검역중단도 하지 않자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MB 정부가 졸속으로 수입위생조건에 합의해 미국산 쇠고기 협상 자체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6일 정부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한국이 쇠고기를 수입하는 호주, 뉴질랜드, 캐... 홈플러스, 반나절만에 美 소고기 판매 중단 철회 홈플러스가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이유로 잠정 판매 중단을 선언했던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정부의 검역 강화'를 핑계로 반나절만에 철회했다. 하지만 같은날 가장 먼저 미국산 소고기 판매 잠정중단을 선언했던 롯데마트는 동일 입장을 고수중이다. 홈플러스는 25일 오전 10시30분께 미국산 소고기 판매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홈플러스는 "정상 검역 제품으로 안전... "국민 안전보다 美 눈치보는 정부"..검역중단 검토 보류(상보) 정부는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과 관련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예방하기 위해 미국측에 상세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인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미국 젖소에서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미국측이 제공한 정보가 제한적이라 검역중단 조치를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해 섣불리 검역중...  국내 증시 최대변수..北 핵과 美 광우병 분단국가의 현실일까. 국내 주식시장의 최대변수는 미국과 북한이었다. 북한의 강경발언에 방산주가 급등했고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락했다. ◇北 강경발언에 방산주 급등 미국 NBC방송은 전날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고, 북한은 수십 기의 최첨단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