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국가하천 직접관리..하천보수원 130명 채용 그동안 지자체가 관리해 오던 국가하천을 이제는 국토해양부가 직접 관리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8일 개정한 하천법에 따라 하천보수원 130여명을 채용해 전국에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천보수원은 국가 하천인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에 배치돼 하천 순찰, 시설물 점검·보수 등 상시 관리 업무를 한다. 총 130명을 모집한 이번 하천보수원 공개 채용에는 1670여명이...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청약도 인터넷으로 국토해양부는 30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되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청약도 인터넷시스템(APT2you.com)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사업주체가 자체 접수(일부 거래은행에서만 대행접수) 후 별도 당첨자선정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업주체가 거래은행에 청약접수를 의뢰할 경우 금융결제원 인터넷 청약시스템... KTX-산천 결함 알고도 무시..'고속열차 사고 증가 원인' 2010년 이후 고속열차의 사고가 증가한 이유가 'KTX-산천'의 결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KTX-산천'의 결함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상용 운행에 투입했다. 감사원은 지난 27일 'KTX-산천'의 시험운영 과정에서 57건의 결함이 발견됐지만 탈선이나 전복 등 안전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TX-1의 경우 60개... 시화MTV 산업용지 82만㎡ 다음달 95개 업체에 분양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산업용지 82만㎡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조성된 시화MTV 산업용지는 지난 2010년 12월 최초 공급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163개사에 117만㎡(51%)가 공급됐다. 공급 경쟁률 6대1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내 최고 산업입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82만㎡를 약 95개 업... 자동차 뺑소니·무보험 피해자 보상 확대된다 앞으로 자동차 뺑소니·무보험 피해자가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정부가 직접 조사해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6월5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뺑소니·무보험 교통사고 피해자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