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인태 "이·박, 밀어붙이면 될 거라고 착각"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는 유인태 도봉을 당선자는 이해찬 전 총리와 박지원 최고위원을 향해 "둘이서 그렇게 당내 아무런 의논도 없이 밀어붙이면 대사를 장악할 것이라고 착각했던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이 전 총리와 박 최고위원이 '이해찬 당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카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내부 반발이 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 당... 문성근 "박근혜, 시대변화에 응답하라"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부디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진 낡은 정치인으로 머물지 말고, 시대변화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시라"며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촉구했다. 전날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한 바 있는 문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거듭 박 위원장의 결단을 요청했다. 문 권한... (국내뉴스브리핑)정부, 30일 광우병 조사단 美 현지 파견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정부, 광우병 조사단 현지 파견… 시민단체 '부정적'· 민관 합동 조사단, 美 캘리포니아 농가로 파견· 추가 감염사례 확인 · 美 농무부 답변서 검증 작업· 시민단체 "조사단, 극히 제한된 일밖에 못할 것"▶먹통된 카카오톡… 이용자, 4시간 동안 불편· 카카오 "전력 문제로 장애 발생"· 28일 2시 50분부터 4시간 25분간 점검· 감압장치 이상 ... 문성근 "박근혜, 완전국민경선 대표회담 하자"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완전국민경선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 원포인트 여야 대표회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선후보 선출방식을 완전국민경선으로 하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도전하겠다며 대권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 전병헌 "이해찬·박지원 합의, 부끄러운 밀실야합"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전병헌 의원은 29일 '이해찬 당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투톱 시스템에 대해 "당권과 대권을 흥정거리로 삼은 '부끄러운 밀실야합'"이라고 맹비난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것은 민주당을 민심·정권교체의 희망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 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 기준은 '누가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