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준 전 차관 2일 소환..검찰 소환통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와 관련해 파이시티 전 이정배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차관이 다음달 2일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대검 관계자는 30일 박 전 차관에 대해 2일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나꼼수 선거법 위반수사 '삼두노출'은 해당없다" 검찰이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들이 ‘나꼼수 삼두노출’ 행사 등을 통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자동차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혐의는 수사 대상이 아니다”며 해명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30일 “나꼼수의 선거법 위반 혐의는 모두 3가지”라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혐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검찰, 총리실 활동비 상납받은 청와대 행정관 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등으로 구속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으로부터 지원관실 특수활동비 중 매달 50만원을 2년간 상납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조재정 고용노동부 노사정책실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30일 조 실장과 전용진 전 기획총괄팀원, 김경동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지원관실 ... 최시중 전 위원장 구속여부 오늘 결정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75)에 대한 구속여부가 30일 오후 늦게 결정된다. 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17분쯤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출석했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정에서 성실히 밝히겠다"고 짧게 답변한 뒤 곧장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최 전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