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광우병 조사단 美파견, 대국민기만극" 정부가 광우병 조사단을 미국에 파견한 30일, 야권은 일제히 '생색내기', '대국민기만극'이라고 비판하며 검역중단과 수입중단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오늘 출국하는 광우병 조사단이 조사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광우병 발생농가에 방문하지도 못하는 엉터리 조사단이 될 것이라고 한다"고 지적... 통합진보 비례선거 논란, "29일 1차 조사결과 보고"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으로 내홍을 앓고 있는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에게는 5월이 분수령이다. 19대 총선에서 13석을 확보한 통진당이, 명실상부한 제3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가 결판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통진당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비례부정 사태의 진화를 위해 조준호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그렇지만 보... "새누리, 논문표절 6인방-성추문 3총사 배출" 통합진보당은 27일 연일 당선인들의 논문 표절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새누리당을 향해 "성누리당에 복사기당에, 별칭 많아 참 좋겠다"고 힐난했다. 새누리당은 앞서 문대성 당선인이 물의를 빚고 탈당한 데 이어, 당선인들이 잇따라 표절시비에 휘말리고 있는 상태다. 이지안 통합진보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대성 탈당자에 이어 강기윤 당선자와 신경림 비례대표 당선자가 ... 통합진보 "파이시티 로비의혹 새누리당 침묵말라" 통합진보당은 26일 논란이 되고 있는 파이시티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의 침묵은 방조"라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엇을 할 것인지 즉각 답하라"고 촉구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초대형 권력형 게이트 뇌관이 불 붙고 있고 국민들이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데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지나치게 조용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 노회찬 "분당선 대변녀? 미국 대변남 MB가 문제!"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의 트윗글이 화제다. 26일 온라인을 달군 '분당선 대변녀'에 빗대어 광우병 걸린 소가 발견됐음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지 않고 있는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했기 때문이다. 노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광우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계속 수입하겠다고요? 분당선 대변녀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 대변남 MB, 미국 대변당 새누리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