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최대주주 지분매각, 2개사 최종입찰 선정" 쌍용건설(012650)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보도에 조회공시 답변으로 "당사의 최대주주는 지난 3월19일에 보통주 50.07% 전량(신주발행병행예정)에 대한 매각 공고를 했다"며 "2개사가 최종입찰대상자로 선정됐으고 향후 4주간 최종입찰대상자 예비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추후 최대주주 변경시 별도 공시할 예정이다. ... 쌍용건설 재입찰, 외국기업만 참여..국내기업 컨소시엄 가능성도 쌍용건설 입찰에 외국 기업들만 참여하면서 외국계가 새주인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쌍용건설(012650)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에 독일계 M+W그룹과 홍콩계 쉬온그룹(Shui On) 두 곳을 선정하고 실사작업에 들어갔다. 본입찰은 5월 중순에 진행한다. 이들 외국계 기업이 쌍용건설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해외 인지도가 높은 쌍용건설을 해외시장... 쌍용건설 본입찰적격자..'M+W'·'쉬온' 2개사 선정 쌍용건설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에 독일계 M+W그룹과 홍콩계 쉬온그룹(Shui On) 두 곳이 선정됐다. 18일 M&A 관계자에 따르면 공적자금위원회는 매각소위원회를 통해 쌍용건설 예비인수후보로 이들 두 업체를 선정했다. 하지만 함께 참여했던 독일계 석유회사 콴틱(Quantic)은 탈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콴틱의 경우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돼 ... 쌍용건설, '별내 쌍용 예가'에 예술작품 설치 쌍용건설(012650)이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단지에 예술 작품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묘사한 작품과 식물과 동물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타일 작품, 나무와 구름 등 자연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조각 등이 설치됐다. 이 작품들은 쌍용건설이 전문작가와 디자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예가 아티스트 공모전'의 최우수상과 ... (상보)쌍용건설 매각 예비입찰 결과..외국계 기업 3곳 참여 재매각을 추진 중인 쌍용건설의 예비입찰에 총 3개 업체가 참여했다.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쌍용건설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3개 기업이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 참여한 업체는 독일 엔지니어링 업체 M+W, 영국 석유회사 자회사인 퀀텍(Quantec), 홍콩계 시행사 시온(Shion)사로 전해졌다. 애초 인수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던 우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