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사찰' 박영준 전 차관 비서 주거지 등 4곳 압수수색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총리실 국무차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박 전 차관의 비서관으로 있었던 이 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2일 이 팀장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비롯해 구속된 이영호 전 고용노사비서관이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 몸담았던 D업체 대표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 검찰, 총리실 활동비 상납받은 청와대 행정관 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등으로 구속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으로부터 지원관실 특수활동비 중 매달 50만원을 2년간 상납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조재정 고용노동부 노사정책실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30일 조 실장과 전용진 전 기획총괄팀원, 김경동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지원관실 ... 검찰, '사찰' 관련자 무더기 소환..윗선수사 본궤도? 검찰이 민간인 사찰의 '윗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관련자들을 대거 소환조사 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26일 오전 진경락 전 기획총괄과장 후임인 정일황 과장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5000만원을 건넨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2... 불법사찰 '윗선' 윤곽..배후는 '영포라인' 검찰이 박영준 전 차관이 불법사찰에 개입됐다는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에 들어가면서 박 전 차관이 핵심인 '영포라인'이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등의 배후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검찰이 25일 전격적으로 박 전 차관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은 그가 불법사찰 과정에 개입한 결정적 정황을 포착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박 전 차관은 총리실 국... 박영준, '불법사찰사건'에도 전면 등장 검찰이 25일 박영준 전 차관 자택과 대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서울중앙지검 민간인 불법사찰 특별팀까지 별도로 압수수색을 실시하면서, 박 전 차관이 이 사건의 전면에 등장하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25일 서울 용산에 있는 박 전 차관의 자택과 대구에 있는 박 전 차관의 또 다른 자택, 사무실 등 3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