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퇴출 앞둔 저축은행..지점은 '아수라장' 앵커 : 대형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오늘 해당 저축은행 지점은 예금 인출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번 저축은행 영업정지 소식과 관련해 송주연, 박승원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 먼저 송기자, 금융당국이 이르면 이번주말 퇴출되는 저축은행 명단을 발표한다면서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주 일요일인 6일, 대형... (르포)퇴출 예상 저축銀 지점 '인산인해'.."정부 못 믿겠다" "만기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불안해서 돈을 찾으러 왔다""저축은행을 믿을 수 없다. 불안한 마음에 해지하러 왔다" 오는 6일 퇴출 저축은행 명단 발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자 4일 저축은행 지점은 예금을 찾거나 해지하려는 예금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 명단이 입소문을 타고 예금자들 사이에서 퍼진 상황이어서 그런지 S저축은행 지점 앞은 아침 일찍... 퇴출 앞둔 저축은행 '폭풍전야'..지점은 '아수라장' 저축은행 퇴출이 임박해지면서 저축은행 고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형 저축은행 3곳과 지방 소형 저축은행 1곳이 이르면 6일 퇴출될 것으로 알려지자 퇴출대상으로 알려진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예금을 찾으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금융당국은 5000만원이하 예금은 안전하다며 중도해지 자제를 당부하고 있지만 예금인출 행렬은 더욱 길... 저축은행 영업정지 정치권 이슈 비화 조짐 대형저축은행 영업정지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까지 나서 서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논평을 내면서 이번 저축은행 퇴출이 향후 정치권에서도 '빅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퇴출을 앞둔 저축은행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를 요청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간 뒤 새누리당은 3일 오후 이례적으로 즉각 논평을 냈다. 지난해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피해자의 대부분이 ... 금융위,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개최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가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 10명과 금융계, 학계, 언론인 등 5개 분과별 위촉직 위원 34명이 참석해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에서는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정식 연세대 교수의 진행 아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