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홍석우 장관 초청 경제정책위원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제1차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 장관은 '함께 멀리, 2조 달러 정책'라는 주제로 강연한 뒤 기업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이 협력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동반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동반성장 정착을 위해 대기업이 ... 재계 "유장희 동반위원장 선임 환영"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신임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재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논평을 내고 "유장희 교수가 선임된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 위원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건설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신임 위원장은 학계, 연구기관, 대·중소기업, 시민단체 등 ... 재계 "北 로켓 발사, 강력 규탄" 경제계는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전국경제인연협회는 이날 북한 로켓 발사 직후 논평을 내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안보와 경제에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 전경련 "동반성장지수, 상위 기업만 공개해야" 동반성장위원회가 오는 29일 열리는 제14차 본회의에서 동반성장지수 추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지수 평가대상 기업의 92%가 하위등급 기업의 명단 공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이 56개 지수 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발표방식 및 가점사항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 기업의 92.3%가 "상위등급 기업... 전경련, 규제개혁과제 17건 건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1일 휘발유 산소함량 기준 상향 조정 등 국제기준에 맞지 않는 17개의 규제 개혁과제를 국무총리실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현재 한국의 휘발유 산소함량 기준인 '최대 2.3% 이하'는 유럽연합(EU),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비해 낮아 일산화탄소(CO), 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 배출을 늘릴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해외 휘발유 산소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