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4월 재정수지, 2008년 9월 이후 첫 흑자 미국의 지난달 재정수지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지난 4월 미국의 재정수지가 59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세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정부지출은 감소세를 기록한 영향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재정수지 흑자 규모가 350억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4월 세수는 지난해 같은 ... 美 신규수당 청구건수 감소..시장 불안감도 완화 미국의 주간 신규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최근 높아지고 있던 고용시장 회복 둔화 우려를 낮췄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700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대비 1000건 감소... 박재완 "올해 주요국 선거의 해, 보호주의 압력 거세질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올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미국 등 주요국에서 선거가 있는 해로 보호주의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국제공조를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대공황 당시 자국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경쟁적 보호 무역정책이 결국 세계경제를 장기침체의 늪에 빠지게 한 주... 단기채권 강세로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한화證 이지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10일 "국고 10-3년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 2월 중반부터 4월말까지 국고 3년 금리와 국고 10-3년 스프레드는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월 말부터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스프레드도 축소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그러나 5월 이후에는 금리 내림세에도 불구하고 스프레드는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현... (마켓프리즘)그리스·스페인 정국 불안과 재정 리스크 우려감 하제누리의 마켓프리즘출연: 하제누리 전문가▶유럽 증시 마감 동향▶오늘의 악재· 그리스/스페인 정국 불안과 재정 리스크 우려감→ 스페인 국채 금리 6% 돌파→ 그리스 연정 구성 불발시 2차 총선 ▶오늘의 호재· 美 3월 도매재고지수는 0.3% 상승→ 지난 1월 0.6% 2월比 상승폭 둔화→ 기업들 향후 매추증대 위해 재고 늘리는 경향 위축▶국제원자재유가 · 금값 동반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