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덩치 커진 콘텐츠사업자 목소리 커진다 플랫폼과 콘텐츠로 대별되는 유료방송시장에서 두 사업자 관계의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갑’의 위치에 서 있던 플랫폼사업자가 경쟁력 있는 방송콘텐츠를 앞세운 콘텐츠 사업자에 밀리는 상황이 종종 목격되고 있는 것이다. ◇CJ E&M “채널 전부 꽂지 않으면 철수할 것” 씨앤앰은 CJ E&M과 채널협상을 벌이다 지난달 23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 케이블SO 권역 광역화로 맥쿼리가 수혜 입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케이블SO)의 권역 규제를 풀겠다고 밝히면서 외국계 사모펀드사가 대주주인 씨앤앰의 매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씨앤앰 대주주는 맥쿼리코리아오퍼투니티즈펀드와 MBK파트너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국민유선방송투자(KCI)로, 맥쿼리와 MBK파트너스는 외국계 사모펀드라는 점...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업체의 승자..'매수'-BS증권 BS투자증권은 23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가입자 전망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현 주가는 내재가치를 현저히 이탈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원을 제시했다. 신건식 BS투자증권연구원은 "순증 가입자 증가 속도보다는 500만 달성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적정가격대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현 주가는 전고점 대비 36.7% 하락한 수준"이라... 홈드라마, 최정우 전 씨앤앰 전무 대표이사 선임 드라마전문채널 홈드라마는 법인명을 (주)홈티브이방송에서 (주)홈드라마로 바꾸고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우 전 씨앤앰 전무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모기업 삼화네트웍스와 계열사 WS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연계ㆍ활용하는 것은 물론 이번 법인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영입을 발판 삼아 질 좋은 채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씨앤앰 ▲씨앤앰 전략부문장 겸 씨앤앰미디어원 대표이사 성낙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