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쓴소리 듣기 투어'? '쓴소리 외면 투어!' 새누리당이 1박 2일 동안 '쓴 소리'를 듣겠다며 투어에 나섰지만 정작 출발부터 쓴 소리를 외면했다. 5·15 전당대회에 출마한 9명의 새누리당 당권 주자들은 11일과 12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과 대구, 전북 전주를 거쳐 12일 대전과 서울에서 현장 민심을 듣기로 했다.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경안·김태흠·심재철·원유철·유기준·이혜훈·정우택·홍문종·황우여 후보가 모두 참... KBS 구노조 ‘사장 선임제 개선’ 요구 총파업 돌입 KBS 노동조합(위원장 최재훈, 이하 구노조)은 KBS 이사와 사장선임 구조를 바뀌기 위한 방송법 개정을 촉구하며 4일 오전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 구노조는 “정권과 사장이 바뀔 때 마다 낙하산 사장 논란과 이로 인한 편파방송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법 개정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파업 이유를 설명했다. 현행 방송법은 KBS 이사회 11명의 구성비가 ... 한국정보화진흥원, 미래전략과제 발굴 위한 워크숍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민간 이사진과 공동으로 미래 전략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양평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보화를 통한 스마트평창 동계올림픽 지원방안과 스마트교육의 구축 등 9개 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공공기관 비상임 이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경영참여와 기관 ...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정보 민간 활용 촉진' 박차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공공정보 개방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25일부터 약 두 달간 10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급 기관이 보유하는 공공정보의 개방현황과 의향을 조사한다. 이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보유 정보중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하는 최초의 현황조사로 민간에 제공중이거나 제공 가능한 정보여부, 제공 범위, ... 방송파업 사태, 사장 선임제도 개선 ‘재부상’ 공영방송사의 유례없는 연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사태 해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의 경우 25일 현재 파업 87일째를 맞으면서 이미 최장기 기록을 넘어선 상태고, 이날로 파업 50일을 맞은 KBS는 지난 주 첫 해직자가 나온 이래 팀장급 보직간부 22명이 실명으로 파업 동참 의사를 밝히는 등 갈등상이 악화되고 있다. 방송가는 당초 19대 총선을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