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연내 IPO 추진 앞두고 임시국회 통과 '사활' 주우식 KDB금융지주 부사장은 1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기업공개(IPO)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임시국회 때 (국회 동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업은행 민영화를 앞두고 KDB금융지주는 현재 연내 10% 지분매각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산은은 IPO시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산은의 지분매각으로 정부가 소유한 산은 지분이 줄어들게... KDB인프라, 대표이사에 송재용 전 산업은행 부행장 선임 KDB인프라가 송재용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DB인프라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15일자로 송재용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DB인프라는 2005년 5월 국내 최초 SOC전문자산운용사로 허가받아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자산 운용사로 알려져있다.... 산업은행, 삼성전자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KDB산업은행은 삼성전자(005930)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삼성전자와 공동 출연해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총 2500억원의 동장성장펀드를 조성했다. 앞으로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은 동 펀드를 재원으로 산업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1.6%에서 2.1%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산업은행을 비롯한 2개 국... 산은 "2015년까지 다이렉트뱅킹 10조 간다" KDB산업은행의 무점포 은행인 KDB다이렉트(direct)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다이렉트 뱅킹은 지난 3일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오는 2015년까지 10조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해 올해 다이렉트 뱅킹의 실명확인 직원을 60명 더 모집해 100명까지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산은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다이렉트 뱅킹 상품의 덤핑 의혹과 관련, 역마진 상... 산업은행, 분당 정자지점 개점식 개최 KDB산업은행이 정자지점에 수도권 첫 개인금융지점을 개점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분당 정자지역은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각 은행들이 지점을 열고 PB영업을 통해 부유층 고객잡기 쟁탈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곳이다. 후발주자로 뒤늦게 뛰어든 산업은행 정자지점은 은행에서 개인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