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찬경 '차명 골프장' 대표 소동기 변호사 소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구속)이 차명으로 보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골프장과 리조트의 대표인 소동기 변호사를 14일 오전 9시40분쯤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소 변호사는 김찬경 회장이 저축은행 예금 1000억원 이상을 불법대출해 차명으로 소유한 충남 아산시 '아름다운 골프&온천리조트'의 명의... 이달 2차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보상안 확정할 듯 금융감독원이 이달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후순위채권 투자자들에 대한 피해보상 방안을 확정해 발표한다. 피해보상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부산·부산2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들의 보상금액과 비슷한 수준인 40%대에 이를 전망이다. ◇분쟁조정委, 두 차례 걸쳐 보상규모 심의..평균 40%, 최대 60%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검찰, 예금 166억 빼돌려 도주 한주저축銀 이사 추적중 검찰이 고객 돈 166억원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임원을 추적 중이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영업정지 직전 고객돈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이 모 이사의 출국을 금지조치하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이사는 한주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직전인 지난 5일 충남 연기군에 있는 ... 금융硏 "저축銀 신용관리시스템 구축·정책보완 시급" 저축은행이 진정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영업모델 전반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며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상호저축은행은 애초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그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 이유로 이시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김찬경 회장 차명소유 골프장 대표 내주 소환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이 차명으로 소유한 '아름다운 골프&온천 리조트'의 명의상 운영자인 소동기 변호사(56)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1일 소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다음주 초쯤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회장이 저축은행 예금에서 불법대출한 1000억여원이 '아름다운 골프&온천 리조트'에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