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칠레 FTA'가 고발하는 정부의 '장밋빛' FTA 효과 "10년간 일자리가 35만개가 생기고, 가격인하 등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후생효과는 321억9000만달러에 달하며, 국내총생산(GDP)은 장기적으로 5.66% 상승할 것이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이 발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경제효과 전망치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로 올해 우리나라의 대(對)미 무역수지 흑자는 연평균 1억4000만달러, 대(對)세계... 고유가·유럽악재..한국경제 하반기에도 '암운' 정부의 예상과 달리 재정 지출을 상반기에 집중하더라도 하반기 경제 성장을 낙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도 국제유가와 유로존 불안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침체 국면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국내외 주요 기관들도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정부, 日기업으로부터 8.7억달러 투자 유치 우리 정부가 일본 도쿄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미쯔비시화학과 도카이카본·일본전기초자로부터 총 8억7000만달러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지식경제부는 KOTRA와 함께 15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투자유치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맞춰 엔고·높은 법인세·대외개방 지연·환경... 지경부의 '자백'.."정부 中企정책 비효율적이었다" 지식경제부는 15일 "막대한 재정투입에도 효율적이지 못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으로 인해 중소 제조업의 영세화가 심화됐고 경쟁력이 줄었다"며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실물경제 지표와 최근의 주요 정책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물경제 동향 제2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산업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 (인사)지식경제부 ◇과장급 인사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정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