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솔로몬저축銀 임석 회장 체포 영업정지 저축은행을 수사 중인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임석(50)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을 15일 밤 10시40분쯤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임 회장은 15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지시하고 회삿돈 170억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임 회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불법대출 규모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 골프광 변호사, '저축銀 벙커'에 빠지다 김찬경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골프장 '아름다운 골프&온천 리조트' 업체 대표 소동기 변호사(56·사법연수원 16기)는 법조계에서 알아주는 골프광이다. 사법연수원에 다니던 1984년부터 골프를 시작한 그는 단순한 '골프광'의 수준을 넘어 실력도 상당하다. 2008년 10월31일 '아름다운 골프&온천 리조트'의 대표로 취임할 때 핸디캡 5의 수준이었다. 1993년부터 최근까... 김찬경 '차명 골프장' 대표 소동기 변호사 소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구속)이 차명으로 보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골프장과 리조트의 대표인 소동기 변호사를 14일 오전 9시40분쯤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소 변호사는 김찬경 회장이 저축은행 예금 1000억원 이상을 불법대출해 차명으로 소유한 충남 아산시 '아름다운 골프&온천리조트'의 명의... 이달 2차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보상안 확정할 듯 금융감독원이 이달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후순위채권 투자자들에 대한 피해보상 방안을 확정해 발표한다. 피해보상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부산·부산2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들의 보상금액과 비슷한 수준인 40%대에 이를 전망이다. ◇분쟁조정委, 두 차례 걸쳐 보상규모 심의..평균 40%, 최대 60%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검찰, 예금 166억 빼돌려 도주 한주저축銀 이사 추적중 검찰이 고객 돈 166억원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임원을 추적 중이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영업정지 직전 고객돈을 빼돌려 달아난 한주저축은행 이 모 이사의 출국을 금지조치하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이사는 한주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직전인 지난 5일 충남 연기군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