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무휴업 타격'..4월 대형마트 매출 2.4% 감소 대형마트 매출이 의무 휴업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 백화점도 전년동기대비 3.4% 줄었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2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대형마트는 미국 광우병 발병과 수산물 가격 상승, 의무휴업 실시 등의 영향을 받으며 매출이 2.4% 감소했다. 품목별로 스포츠(4.1%) 매출을 제외한 가전문화(-6.1%)·잡... 가스공사, 모잠비크 해상광구에서 천연가스 추가 발견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 광구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Area4광구의 네 번째 탐사정으로, 발견잠재자원량은 7Tcf(약 1.6억톤)에서 10Tcf(약 2.3억톤)에 이를 전망이다. 이 탐사정은 지난해 10월 가스 발견에 성공했던 첫 번째 탐사정(Mamba South -1)으로... 지경부, 부산 임베디드 SW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지식경제부는 1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지역 SW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단회에 참석한 윤상직 지경부 차관은 산업 고도화를 위한 IT융합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 임베디드 SW는 IT융합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임베디드 SW와 결합하는 HW기술이 이미 세계 최고 수준... 홍석우 "산업계 전기요금 혜택 많이 받고 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산업용 전기요금 원가회수율이 92.4%밖에 되지 않는다"며 "아직은 산업계가 저렴한 전기요금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2012년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 발표 후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최근 한국전력(015760)은 산업용·일반용·주택용 등을 포함해 전기요금을 전체 평균 13.1% 인상하는 ... 정부, 전력 예측 실패 '인정'..책임은 국민·산업계에 '전가' 정부가 과거 전력 수급 대책을 세울 당시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예측 실패로 전력비상이 걸렸지만 정부는 산업계의 조업시간 조정과 '덥더라도 참으라'며 국민들의 절약만을 요구하고 있어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16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 등 10개 부처 관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