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내수 부양책에 하락행진 '마감' 17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99포인트(0.04%) 오른 2347.18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내수를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진행된 국무원 회의에서 친환경 가전, 자동차, 조명 등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통과됐다. 베이... (中증시출발)경기둔화 우려에 '하락'..가전은 '반짝' 16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5.54포인트(0.23%) 내린 236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그리스를 중심으로한 대외 경기 악화가 여전히 증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전일 세계 최대 채권운용펀드인 핌코는 2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7%대 중반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중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中증시출발)지준율 인하 미흡했나..'하락' 15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3.65포인트(0.57%) 하락한 2367.08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이 시장에 호재가 되기는 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를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여부 등 유럽 위기감이 재고조된 것 역시 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날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중국에 대한 외국인... (中증시출발)지준율 인하 효과..'상승' 14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8포인트(0.55%) 오른 2408.2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타난 지급준비율 인하가 시장에 상승 동력을 마련해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시중은행의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형금융기관의 지준율은 20%, 중소금융기관은 16.5%... (中증시출발)2400선 지킬 수 있을까..'상승' 10일 중국 증시는 나흘만에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36포인트(0.06%) 오른 2409.95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 리스크 재부각, 공산당 당대회 연기설 등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크게 하락했던 전일의 부진을 뒤로하고 소폭의 상승세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가 예정된 지난달 무역수지 결과에 따라 지수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중국발전개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