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태해결 미적미적, 통합진보 '도로민노당'으로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의 부정·부실 문제를 놓고 사태해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도로민노당' 수준으로 추락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21일 "통합진보당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도로 민노당' 지지율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결과, 통합진보당은 1주일 전 대비 0.8%p 하락한 4.9%를... (속보)강기갑, 검찰총장 면담 신청..성사여부 불투명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로 충돌을 빚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검찰총장 면담을 요청했다. 이정미 혁신비대위 대변인은 21일 오후 3시30분쯤 브리핑을 통해 "강 위원장이 압수수색에 항의하기 위해 한상대 검찰총장에게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며 "아직 답변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통합진보당은 강 위원장을 비롯해 노회찬 당선자 등이 검찰... (속보)통합진보 당원들, 당사 진입시도..경찰과 충돌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에 맞서고 있는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당사 출입을 막고 있는 경찰에 거칠게 항의하며 당사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가 있는 솔표빌딩 1층에서는 통합진보당 황선 비례대표 후보자를 비롯한 당원 100여명이 건물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12층에 있는 당사에 가겠다며 ... 통합진보, 검찰 압수수색에 모처럼 화합?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는 현재 지리한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시도한지 6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통합진보당 당사 앞은 경찰이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당사로 진입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당권파 소속 당원들이 경찰에 항의하며 대치중이다. 또 당사가 있는... 민주 "검찰 통진당 압수수색 동의 안 해" 민주통합당은 21일 검찰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정당 내부의 문제"라는 입장을 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진보당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중에 검찰이 섣부르게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일을 꼬이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이 함부로 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