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KBS옴부즈맨 전원사퇴, 김인규가 사퇴해야"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오전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인규 사장은 더 이상 KBS를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시키지 말고, 이제 KBS에 언론의 자유를 돌려주어야 한다"며 "그 시작은 오직 김인규 사장의 사퇴뿐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KBS 옴부즈맨 위원 6명이 전원 사퇴했다. 이들은 사퇴의 변을 통해 KBS뉴스의 질적 수준과 공정성에 대한 개선... 보금자리지구, 산사태 방지대책 수립 정부가 그린벨트를 풀어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에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건축제도개선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기존 도시와 인접해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인 보금자리지구의 위치적 특성 등을 감안해 재해에 안전한 단지로 조성하고자 자연재해방지대책 수립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고 22일부... (1보)이해찬, 부산에서 재기.. 종합 1위 올라 6월9일 전당대회에서 민주통합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해찬 후보는 21일 부산 대의원대회에서 31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의원투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를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사태해결 미적미적, 통합진보 '도로민노당'으로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의 부정·부실 문제를 놓고 사태해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도로민노당' 수준으로 추락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21일 "통합진보당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도로 민노당' 지지율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결과, 통합진보당은 1주일 전 대비 0.8%p 하락한 4.9%를... 민주 "검찰 통진당 압수수색 동의 안 해" 민주통합당은 21일 검찰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정당 내부의 문제"라는 입장을 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진보당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중에 검찰이 섣부르게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일을 꼬이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이 함부로 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