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DB산업은행, 안양 호계지역 지점오픈 KDB산업은행은 15일 안양 호계지역에 지점을 열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 호계지점은 안양과 군포, 의왕 고객을 대상으로 예수금을 유치하고 인근 지역주민을 비롯해 테니스와 배드민턴 등 스포츠 동호회와 청년창업가 등으로 마케팅 대상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아울러 바리스타가 제조한 듀어스아이리시 커피 등을 제공하는 이색 서비스를 통해 금융과 ... 산은, 연내 IPO 추진 앞두고 임시국회 통과 '사활' 주우식 KDB금융지주 부사장은 1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기업공개(IPO)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임시국회 때 (국회 동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업은행 민영화를 앞두고 KDB금융지주는 현재 연내 10% 지분매각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산은은 IPO시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산은의 지분매각으로 정부가 소유한 산은 지분이 줄어들게... 산은 "2015년까지 다이렉트뱅킹 10조 간다" KDB산업은행의 무점포 은행인 KDB다이렉트(direct)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다이렉트 뱅킹은 지난 3일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오는 2015년까지 10조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해 올해 다이렉트 뱅킹의 실명확인 직원을 60명 더 모집해 100명까지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산은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다이렉트 뱅킹 상품의 덤핑 의혹과 관련, 역마진 상... 산업은행, 분당 정자지점 개점식 개최 KDB산업은행이 정자지점에 수도권 첫 개인금융지점을 개점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분당 정자지역은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각 은행들이 지점을 열고 PB영업을 통해 부유층 고객잡기 쟁탈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곳이다. 후발주자로 뒤늦게 뛰어든 산업은행 정자지점은 은행에서 개인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김영... KDB캐피탈, 김영기 사장 선임 KDB캐피탈은 2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영기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77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 이후 인사, 조사, 경영전략, 기업금융 등 은행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했으며, 기획관리본부장 재임시 산업은행 민영화 및 지주체제 전환의 밑그림을 그린 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신임 사장은 KDB다이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