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은 '미니멀리즘'이 대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가구 구조와 주거특성 변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2인 이하 가구 수가 전체 구성비 중 48.2%를 돌파했다. 핵가족화를 넘어 '소가정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주요 소비 주체로 자리잡으면서 소비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통업계는 편의점이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20~30대가 주고객층이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빨라진 여름 잡아라"...계절 상품 한달 앞당겨 출시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유통업계가 계절 특수 상품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아이스커피, 수영장 상품권, 에어컨 등 여름을 겨냥한 대표 제품을 지난해보다 평균 한달 가량 앞당겨 선보이는 상황이다. 11일 TV홈쇼핑, 온라인몰, 편의점 등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른 더위에 지난해보다 최소 3주에서 최대 6주까지 여름 상품 출시 및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TV홈쇼핑의 경우 지난... CJ제일제당,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 CJ제일제당(097950)의 해양심층수 '미네워터'는 물의 날을 맞아 보광훼미리마트와 손잡고 물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미네워터 바코드롭(BARCODRO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네워터 패키지에 기부용 바코드를 새겨 소비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도록 하고, 기부된 금액은 물 부족에 신음하는 아프리카에 전달해 ... 편의점 업계, "50m 내 중복출점금지 훼미리마트만 하는 것 아냐!"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가 '50m내 중복 출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방침을 공표한 것에 대해 업계는 훼미리마트가 기존 관행을 자사만의 정책인양 내세워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27일 훼미리마트는 신규 점포를 낼 때 동선거리 기준으로 50m 이내 출점을 금지하는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출점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 보광훼미리마트, 본죽과 손 잡고 냉장죽 출시 편의점 업계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주)와 손을 잡고 '아침엔 본죽' 5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제품은 한우사골죽과 마늘닭죽, 치킨커리죽, 계란버섯죽, 병아리콩고구마죽 등 총 5종이다. 판매가는 3300~3400원이다. '건강하고 편안한 아침 한끼'를 콘셉트로 전 제품 냉장 유통한다. 회삭측은 또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