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기존 점포 150m 이내 신규 가맹점 오픈 안한다" GS25는 기존 점포 150m 이내 신규 가맹점을 열지 않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출점 관련 내부 규정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내부 규정은 GS25는 현재 운영중인 가맹점의 상권보호를 위해 기존 점포와의 거리가 동선기준으로 150M 이내인 지역에는 기존 가맹점의 동의없이는 신규 출점을 최대한 자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만약 150M 이내에 오픈 할 경우 기존 경영주에... 편의점은 '미니멀리즘'이 대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가구 구조와 주거특성 변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2인 이하 가구 수가 전체 구성비 중 48.2%를 돌파했다. 핵가족화를 넘어 '소가정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주요 소비 주체로 자리잡으면서 소비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통업계는 편의점이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20~30대가 주고객층이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 창립 42주년 기념식 가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8일 오전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서울 남창동 본사 대강당에서 우수 점대표와 협력업체, 장기근속 직원 등에 대해 포상하는 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장기근속자에게 근속연수만큼의 금과 여행상품권 등을 지급했고,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사원에게는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또 매출 신장, 매장관리, 서비스 등의 평가를 통해 우수점포로 선정된 30여점에... 훼미리마트, 스마트폰으로 결제와 할인·캐쉬백 적립을 한번에 보광훼미리마트는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NFC 기반 T멤버십과 OK캐쉬백 서비스를 11일 런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국 7100여개 훼미리마트에서 휴대폰만으로 T멤버십 할인과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FC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USIM을 보유한 SK텔레콤(01... 편의점, 재래시장 활성화 나서 눈길 재래시장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업체가 지자체와 재래시장 상인 등과 협력해 시장 활성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경기도와 동두천시장상인회 등과 손잡고 '동두천시장의 숨은 매력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두천시장은 1969년 동두천시 생연동에 개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이 행사는 시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