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상장사 열 곳 중 두 곳은 '적자'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열 곳 가운데 두 곳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12월결산 유가증권 상장법인 668사 중 비교가능한 616사를 분석한 결과, 총 141개사(22.89%)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141개 가운데 68개사(11.04%)가 적자를 지속했고, 지난해 적자로 전환한 기업이 73개사(11.85%)에 달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우인터, 해외 의류시장 개척 '조인트벤처' 설립 대우인터내셔널(047050)(대표 이동희)과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20일 해외 의류 시장 개척을 위한 조인트 벤처사인 ‘대우팬퍼시픽 주식회사’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팬퍼시픽 주식회사는 의류 제작 및 수출 업무를 담당하는 한편 기존 대우인터내셔녈에서 운영해 온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3개 봉제공장을 인수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 태평양물산, 지난해 영업익 139.7억...전년대비 4717.7%↑ 태평양물산(0079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9억7906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717.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84억1833만원으로 4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4억757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김정일 사망..위기냐? 기회냐? 한반도는 분단국이다. 전쟁이 완전히 끝난 종전(終戰)이 아닌 일시적 중단 상태인 정전(停戰)상태는 글로벌 한국이 안고있는 가장 큰 숙제다.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하다는 부정적 요인과 통일이후 화수분처럼 등장할 한민족의 가능성이라는 긍정적 요인이 양립된 가운데 분단 한국은 여전히 반세기 넘도록 '전쟁'이라는 극단적 위험속에 노출돼왔다. ◇ 커지는 지정학적 리스크 ' 증...  김정일 사망에 코스피 낙폭 확대..방위산업株 '上'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가 낙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개성공단에 공장을 설립한 기업들의 주가는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방위산업 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비상식품으로 분류되는 라면회사 주가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2시5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88% 내린 1768.42를 기록하고 있다.... 태평양물산 "주가급등 사유없다" 태평양물산(007980)은 6일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태평양물산, 1주당 300원 현금배당 태평양물산(007980)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날 태평양물산 주가 9420원임을 감안하면 시가배당률은 3.1%에 달한다. 배당금 총액은 5억6000만원이다. 배당금지급일은 오는 4월7일이며, 다음달 19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